미래에 서비스 규모가 커지는 것을 생각해서 유연하고 확장성 있게 설계하는 것이 좋지만 때로는 애플리케이션이 작은데 너무 오버 스펙이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. 자신의 상황을 잘 판단해서 결정을 내려야 된다고 코치님이 조언해 주셨다.
💡 오늘 깨달은 것
핵심 기능과 부가기능을 나누는 연습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. 기획과 마크업을 하다 보면 기존 서비스에서 사용했던 기능을 추가하고 싶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CRUD의 핵심이 아니고 부가기능이었다. 프로젝트의 핵심 기능을 구현한 뒤 하나씩 살을 붙여 나가는 생각의 연습을 하고 있다.
현재 SSR로 구성되어 있는데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분리하여 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해 주셨다. CSR으로 구성하기 위해서 라우팅 부분이 큰 문제라고 생각된다. 어떻게 하면 앱의 구조를 짜며 라우팅 하여 어떻게 렌더링을 처리해 줄지에 대해서 고민 중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