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TIL] 엘리스 SW 엔지니어 트랙 Day 040

📖 오늘 배운 내용 - 2021.12.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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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프론트엔드 오피스아워

 

💡 오늘 깨달은 것

•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의사소통이 부족했었다. 초반에 기술 스택과 구현 방식 등을 명확하게 하고 가야 했는데 미숙했다. 수업 때 pug를 사용하는 SSR 방식으로 학습했었다. 그래서 누군가는 SSR 방식을, 누군가는 CSR 방식을 생각하다 보니 협업 과정에서 미스 커뮤니케이션이 발생했다.
• A라는 기능을 프론트엔드 측에서 처리하는 거로 생각했는데, 백엔드에서 ejs 내에서 처리를 하거나 등의 의사소통 문제가 발생했다.
• 이러한 상황을 겪으면서 나의 문제점을 발견하였다. 서로 생각하는 점이 다를 수 있으며 내가 말하는 말이 무조건적으로 옳지는 않다. 하지만 내 생각의 밑받침이 되는 지식의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다면 적어도 설명을 하고 설득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못했다. 내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자신감이 없었던 거 같다. 누군가에게 설명하고 설득시킬 수 있도록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하도록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.
• 그래도 이렇게 궁금하고 헷갈렸던 점을 오피스 아워 때 코치님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. 이러한 부분 때문에 내가 [엘리스 sw 엔지니어 트랙]에 지원했다. 공부 및 프로젝트의 방향성 등을 현직 개발자분에게 질문하고 바로 답변을 얻는 점!!!
• 그리고 자바스크립트 심화 과정을 진행하신 분이 우리 프론트엔드 코치님이라니!! 행멘게임 어려웠었는데 주말에 다시 보면서 코드 하나하나 뜯어봐야겠다!!
• 오늘의 오피스 아워 이슈로는
  • 현재 프로젝트가 SSR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업무 경계점
  • SPA 구현 방식
  • 디렉토리 구조 및 구현 방식
  • 템플릿 엔진의 사용이 있었다.
• 오늘 얻은 조언을 통해 일부는 서버에서 랜더링 해주고, 일부는 프론트엔드에서 랜더링 하기로 결정했다.
• 그리고 계속해서 핵심 기능과 부가기능을 나누는 연습을 하고 있다. 이러다 보니 업무의 우선순위가 보이기 시작했다.
• 오늘도 회의의 연속이었는데 하나하나 퍼즐이 맞춰가는 모습이 보이니까 의미 있었던 하루였다. 내일도 화이팅!